This project is aimed to encourage visitors and pedestrians to move and liger naturally so that the pebble-shaped planting areas are organically arranged in front of the department store. The integration of the planting areas with Jaime Hayon's sculptures creates a now scene for the city of Daegu. The sculptural benches, placed throughout the planting areas, use soft forms to continue the overall aesthetic, while the mixed planting is designed to maintain seasonal beauty.

백화점 앞 광장을 통해 쇼핑 이상의 문화공간으로 제안하였다. 조약돌 형태의 식재구간을 유기적으로 구성하여 이용자의 자연스러운 이동과 머뭄을 유도한다. 하이메 아욘의 조형물과 함께 대구라는 도시의 새로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식재구간 곳곳에 놓인 조형벤치 역시 부드러운 조형을 사용하여 전체적 미감을 연속하였으며 혼합식재를 통해 계절에 따른 아름다움이 지속하도록 설계했다. Collaborator: Jaime Hayon, 이인화조명디자인 Photographer: 우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