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ject aimed to improve the outdoor space of Lotte World Tower & Mall in a user-friendly way that can further enhance spatial satisfaction over time by incorporating the experiential keyword of “garden” into the complex. The design sought to maintain the Arena Square and World Park’s lawn square, which have high utilization including retail events, and to newly plant understory plants (shrubs and ground cover plants) in other green areas, so that visitors experience the complex as a large garden, encouraging various interactions with the plants. The ecological pond was extensively remodeled to create “Charlotte Garden”, a signature garden reflecting Lotte’s story and symbolism.”

롯데타워&몰의 야외공간이 이용자 친화적이고 오랜시간이 지나도 공간적인 만족감이 더욱 증진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 “정원”이라는 경험적 키워드를 단지 내에 담아내었다. 현재 리테일 이벤트를 포함한 이용도가 높은 아레나광장과 월드파크의 잔디광장을 유지하고, 기타 녹지구간의 하부식재(관목 및 지피식물)를 새롭게 배식하여, 방문객들로 하여금 단지가 하나의 큰 정원처럼 느껴지게 하고, 그 안에서 식물과의 다양한 경험들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특히, 생태연못의 경우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샤롯데가든”이라는 롯데의 스토리와 상징성이 부여된 시그니처 정원이 되도록 조성하였다. Collaborator: 이인화조명디자인